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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기에 감사한다....

닉네임 :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8-11-06 07:44:51 조회: 120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기에 감사한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싶이 제가 무슨 위대한 사상가도 아니요, 더 더우기 이름있는 유명한 문필가도 아니며, 정치인은 더 더우기 아닙니다. 벌래만도 막대만도 못한 제가 어찌 하나님앞에서 입을 뻔긋 하리요....단지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때그때 주신 영감으로, 글을 쓰는것입니다......거기에는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의 방문에 힘입어 그저 글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입니다.

모세가 80이 되어 하나님의 쓰임읗 받기 시작했습니다. 출애급의 명령을 받았을때 모세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입이 둔하고 혀가 뻣뻣하여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선 " 일은 내가 한다. 넌 그저 잠잠하라, 보고 명령에 순종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드디어 .바다가 갈라지 통로가 생겨 무사히 그 웅장한 200만의 이스라엘민족의 위대한 출애급이 성취되었던것입니다.....놀랍고도 놀라운 거짓말같은 기적이 일어난것입니다....

각설하옵고, 제가 자다가도 벌덕 일어나서 심야에 나홀로 주신 영감대로 글을 쎠내려가다보면 완전히 자아를 망각한체. 그저 정신없이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직접 열린 내방에서 정신없이 자판을 두들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결코 제 정신이 아니였지요. 엘리야가 우중에 아합왕이 이끄는 달리는 마차를 앞서겠다고 달린 그는 진정 성령에 이끌림을 받은 사람이였지요... 미친듯이 달리던 모습이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는 열열한 정의 의 서지자였고, 기도의 사람이였습니다. 투철한 애국자였으며,
교육에 댛많은 괸심도 깊어 사무엘이 세운 선지자학교를 계속하였고, 여기서 엘리사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는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맬산으로 모이게 하여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 내기를 하여 하늘로 부터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거짓 선자들을 기손 강가에서 모조리 죽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왕상 18:19-0 )

이것은 그 모습 그대로 마치 신들린 여인처럼.말입니다.....물론 정신없이 몰입하다보니, 오타도 많이 발생하고 내용도 두서없이 글자체가 뒤죽박죽 될때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끝까지 따라가면서, "넌 무엇을 내게서 원하느냐??고 .물었을때, 엘리사는 스승님의 영감을 갑절을 받고 싶다고 천명했습니다. 끝내 그렇게 도어 소원을 성취 하였지요,,,,,

어떤 분은 나에게 진정어린 충고도 주셨습니다. . 한글워드(Word) 에서 먼저 초(Draft) 를 잡아서 수정을 한다음 이곳에 게재를 하셔야지, 이러시면 절대로 안되십니다. ..." ...라고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않았지요.....이렇게 고마운 분도 계셧지요......

그후에 시도를 해 봤지만 그 영감이, 하나님이 주신 영감이 사라져 머리가 딱 막혀버린드라구요...." 라고 말씀 들었습니다. ..글을 이어가는 그 .아무것도 떠오르지않는것이였습니다..필자도 전연 그 이유를 파악할수가 없었습니다,..왠지 잘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 이후, 그럴때마다 필자가 필자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창문을 열었더니,"아. 이것은 아니올시다 ...오타투성이며, 뒤죽박죽 말이 왔다갔다. 형편없는 글이다.....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아,어찌 이런 글이.......되었는고???........그러나, 그러나, 누구하나 그 어떤 분도 꾸짖고 책망하는 댓글 하나 달아주질않았습니다. .절로 얼굴이 화끈거리며,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생각하면 그져 감사할 따름이며,..말로 꾸짖는것 이상으로 그 무언의 책망과 징타가 오히려 큰 사랑과 격려의 매시지로 들리는것입니다.

.때로는 밤에 벌떡 일어나서 미친듯이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는 나의 열정을 다 깨달으시고 아시는것같았다. 바로 그것이 나의 눈에 보이질 않는 무언의 꾸중과 채찍질이였다. 그리고 오히려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들려왔다.....그 아름다운 모습들이였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절로 쏟아진다.....더 잘 하라 는 격려와 따뜻한 사랑의 매시로 받아드리고 시읍니다.....

2018-11-06 07: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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